Shareholder Letter · 주주서한

주식회사 미라파트너스

2025년 사업연도 | 정기 주주총회 | 2026년 3월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2025년 MIRA의 주요 경영 현안 및 성과를 주주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2025년은 MIRA가 2026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습니다. 서비스 안정화, 조직 역량 강화, 그리고 AI 기반 자동화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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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 성장의 기반 구축

매출 성장
2025년 매출은 2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7% 성장하였습니다.
고객 확대
펀드 고객 수는 14.3% 증가하였으며, 서비스 수요 기반 역시 꾸준히 확대되었습니다. 스타트업 고객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서울대병원·KETI 등 임직원 창업 지원기관을 통한 스타트업 백오피스 영업 채널이 확대되었습니다.
조직문화 및 운영 역량 강화
AI를 통해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 업무 매뉴얼 체계화 및 운영 표준화 작업
  • 전사적인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 AI를 활용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시스템 (MIRA FAAN)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구조화된 데이터 기반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백오피스 자동화를 위한 핵심 기반인 데이터베이스 구조 개선 및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AI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사무실 이전
MIRA는 지금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보다 기민하고 단단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작지만 효율적인 공간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약 1년 동안 조직의 운영 효율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여,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회사의 모습을 갖춘 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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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 성장의 전환점

업무 자동화 가속화
MIRA는 특히 백오피스 영역이 AI 자동화의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분야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부 운영 효율이 실시간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VIBE Coding 기반 업무 시스템 개선 활동은 업무 효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짧은 기간 동안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처리하거나 외부 개발을 통해 구현해야 했던 기능들을 내부 기획자 등 비개발자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도록 AX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설계부터 개발, 검수까지 약 1개월 이상 소요되던 업무 기능을 VIBE Coding을 통해 약 2일 만에 구현하며 매니저들의 반복 업무를 효과적으로 자동화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MIRA는 관리 업무 영역에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익성 중심 가격 전략 고도화
자동화 기반으로 루틴하게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 영역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별 대응이 필요한 영역은 그 가치에 부합하는 맞춤형 가격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전략 고도화는 고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MIRA의 매출 성장과 비용 구조 개선을 함께 이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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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에게 AI 시대는 기회입니다

MIRA에게 AI 시대의 시작은 매우 큰 성장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MIRA가 이미 AI 자동화의 핵심 자산인 도메인 지식을 충분히 축적하고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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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축적된 업무 데이터와 지식도메인 전문성 기반의 AI 학습 자산
⚙️
정립된 운영 프로세스자동화 적용이 즉시 가능한 체계화된 업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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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된 업무 매뉴얼AI Agent와의 협업을 위한 명확한 기준 체계
이러한 기반 위에서 AI Agent와 MIRA 매니저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운영 모델은 MIRA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소 더딘 성장에도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은 MIRA가 자율관리회사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3월 23일
박미라 배상
주식회사 미라파트너스 대표이사